해쉬 구조
Hash Table: 키(Key)에 데이터(Value)를 저장하는 데이터 구조
- Key를 통해 바로 데이터를 받아올 수 있으므로,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짐
- 파이썬 딕셔너리(Dictionary) 타입이 해쉬 테이블의 예: Key를 가지고 바로 데이터(Value)를 꺼냄
- 보통 배열로 미리 Hash Table 사이즈만큼 생성 후에 사용 (공간과 탐색 시간을 맞바꾸는 기법)
- 단, 파이썬에서는 해쉬를 별도 구현할 이유가 없음 - 딕셔너리 타입을 사용하면 됨
알아둘 용어
- 해쉬(Hash) : 임의 값(방대한 데이터)을 고정 길이(ex. 256)로 변환하는 것
- 해쉬 테이블(Hash Table) : 키 값의 연산에 의해 직접 접근이 가능한 데이터 구조
- 해싱 함수(Hashing Function) : Key(키를 입력 받아)에 대해 산술 연산을 이용해 데이터 위치를 찾을 수 있는 함수
- 해쉬 값(Hash Value) 또는 해쉬 주소(Hash Address): Key를 해싱 함수로 연산해서, 해쉬 값을 알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해쉬 테이블에서 해당 Key에 대한 데이터 위치를 일관성있게 찾을 수 있음
- 슬롯(Slot): 한 개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
- 저장할 데이터에 대해 Key를 추출할 수 있는 별도 함수도 존재할 수 있음
간단한 해쉬 예
hash table 만들기
hash_table = list([i for i in range(10)]
초간단 해쉬 함수를 만들기
다양한 해쉬 함수 고안 기법이 있으며, 가장 간단한 방식이 Division 법 (나누기를 통한 나머지 값을 사용하는 기법)
def hash_function(key):
return key%5
해쉬 테이블에 저장
데이터에 따라 필요시 key 생성 방법 정의가 필요함
각각의 데이터에 대한 키가 필요하다.
키를 추출하는 별도의 함수가 존재할 수 있다.
data1 = 'Andy'
data2 = 'Dave'
data3 = 'Trump'
data4 = 'Anthor'
## ord(): 문자의 ASCII(아스키)코드 리턴
print (ord(data1[0]), ord(data2[0]), ord(data3[0]))
print (ord(data1[0]), hash_func(ord(data1[0])))
print (ord(data1[0]), ord(data4[0]))
65 68 84
65 0
65 65 # 해시 테이블의 단점 = 충돌, 테이블 크기를 늘리면 된다.
해쉬 테이블에 값 저장 예
- data:value와 같이 data와 value를 넣으면, 해당 data에 대한 key를 찾아서, 해당 key에 대응하는 해쉬주소에 value를 저장하는 예
def storage_data(data, value): # 데이터를 넣어줌
key = ord(data[0]) # 넣어준 데이터로 키 값을 만들고
hash_address = hash_func(key) # 키값을 가지고 해시 주소를 만들고
hash_table[hash_address]= value # 해시 주소에 해당하는 슬롯에 데이터를 저장해준다.
해쉬 테이블에서 특정 주소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함수도 만들기
storage_data('Andy', '01055553333')
storage_data('Dave', '01044443333')
storage_data('Trump', '01022223333')
실제 데이터를 저장하고, 읽어보기
def get_data(data):
key = ord(data[0])
hash_address = hash_func(key)
return hash_table[hash_address]
get_data('Andy')
01055553333
배열을 쓰면 처음부터 다 검색해서 봐야하는데
해시 테이블을 쓰면 key 값만 찾아서 해시 테이블에서 찾으면 된다.
자료 구조 해쉬 테이블의 장단점과 주요 용도
장점
- 데이터 저장/읽기 속도가 빠르다. (검색 속도가 빠르다.)
- 해쉬는 키에 대한 데이터가 있는지(중복) 확인이 쉬움
단점
- 일반적으로 저장공간이 좀 더 많이 필요하다.
- 여러 키에 해당하는 주소가 동일할 경우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별도 자료구조가 필요함
주요 용도
- 검색이 많이 필요한 경우
- 저장, 삭제, 읽기가 빈번한 경우
- 캐쉬 구현시 (중복 확인이 쉽기 때문)
프로그래밍 연습 : 리스트 변수를 이용해서 해시 테이블 구현하기
hasy 키 생성 : hash(data) 함수가 존재한다.
hash 함수 : key % 8
hash_table = list([0 for _ in range(8)]
def get_key(data): # 데이터를 key로 변환하고
return hash(data)
def hash_function(key): # key를 받아서 해시테이블 주소로
return key % 8
def save_data(data, value):
hash_address = hash_function(get_key(data))
hash_table[hash_address] = value
def read_data(data):
hash_address = hash_function(get_key(data))
return hash_table[hash_address]
save_data('Dave', '0102030200')
save_data('Andy', '01033232200')
read_data('Dave')
'0102030200'
hash_table
['0102030200', 0, 0, 0, 0, 0, 0, '01033232200']
충돌(Collision) 해결 알고리즘 (좋은 해쉬 함수 사용하기)
해쉬 테이블의 가장 큰 문제는 충돌(Collision)의 경우입니다. 이 문제를 충돌(Collision) 또는 해쉬 충돌(Hash Collision)이라고 부릅니다.
Chaining 기법
- 개방 해싱 또는 Open Hashing 기법 중 하나: 해쉬 테이블 저장공간 외의 공간을 활용하는 기법
- 충돌이 일어나면, 링크드 리스트라는 자료 구조를 사용해서, 링크드 리스트로 데이터를 추가로 뒤에 연결시켜서 저장하는 기법
hash_table = list([0 for i in range(8)])
def get_key(data):
return hash(data)
def hash_function(key):
return key%8
def save_data(data, value):
index_key = get_key(data)
hash_address = hash_function(index_key)
if hash_table[hash_address] != 0:
for i in range(len(hash_table[hash_address])):
if hash_table[hash_address][0] == index_key:
hash_table[i][1] = value
return
hash_table[hash_address].append([index_key, value])
else :
hash_table[hash_address] = [[index_key, value]]
def read_data(data):
index_key = get_key(data)
hash_address = hash_function(index_key)
if hash_table[hash_address] != 0:
for i in range(len(hash_table[hash_address])):
if has_table[hash_address][0] == index_key:
return hash_table[hash_address][i][1]
return None # 반복문이 다 끝났는데 없다면? 그냥 None return
else :
return None
print (hash('Dave') % 8)
print (hash('Dd') % 8)
print (hash('Data') % 8)
0
2
2
save_data('Dd', '1201023010')
save_data('Data', '3301023010')
read_data('Dd')
'1201023010'
hash_table
[0,
0,
[[1341610532875195530, '1201023010'], [-9031202661634252870, '3301023010']],
0,
0,
0,
0,
0]
Linear Probing 기법
- 폐쇄 해싱 또는 Close Hashing 기법 중 하나: 해쉬 테이블 저장공간 안에서 충돌 문제를 해결하는 기법
- 충돌이 일어나면, 해당 hash address의 다음 address부터 맨 처음 나오는 빈공간에 저장하는 기법
- 저장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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