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API
REST API는 HTTP를 이용해서 기계들이 통신을 할 때 HTTP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서 명확하면서 단순하게 통신할 수 없을까?하는 고민에서 출발한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나 SNS의 하나하나의 글을 토픽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데이터들을 REST API에서는 리소스라고 한다.
리소스는 uri를 통해 표현되고 식별된다.
이때 토픽 전체를 식별하고 싶다면, 또는 여러개의 토픽을 식별하고 싶다면
Collection을 사용하면 된다.
복수형을 사용한다.
이렇게 한건한건 모여있는 것은 Element라고 한다.
즉 Element가 모여있는 것은 Collection이라고 한다.
uri는 단지 그 정보를 식별하는 이름일 뿐이고, 이 정보를 가공할 수 있어야 한다.
정보를 가공하는 방법은 4가지 밖에 없다.
http에서 create를 위해서 준비된 메쏘드는 post이다.
읽기는 get, 삭제는 delete 이다.
수정은 전체 내용을 교체하는 put이 있고, 부분을 변경하는 patch가 있다.
REST API는 기계와 기계가 http를 이용해서 통신할 때, 리소스는 uri로, 행위는 method로, 결과는 응답코드로, http가 원래 가지고 있는 의미를 잘 활용하자는 의미이다.
서버란?
요청을 처리해 주는 기계
요청을 하면 요청한 내용을 보내주는 프로그램
서버 요청 4개 방식
- get (읽기) : 나 이런 페이지 읽고싶어! 그러면 서버가 그 페이지를 갖다 준다.
- post (쓰기) : 뭔가 생성해주세요. 글, 댓글 작성하게 해주세요.
- put (수정)
- delete (삭제)
사용자는 서버에게 4가지 방식으로 요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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